연세대학교와 통신학회가 공동으로 M2M 서비스 및 기술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일 정| 2010년 7월 12일 (월) – 13일 (화)

|장 소| 연세대학교 2공학관 지하강의실 (B039)

|주 최| 한국통신학회 RFID/USN 연구회, 연세대학교 전자정보통신 연구소, 연세대학교 차세대 RFID/USN 연구센터 (CARUT)

|후 원| 연세대학교 BK21 TMS 정보기술 사업단

|사전등록| 7월 7일 (수) 까지

|문의처| 연세대학교 전자정보통신연구소 최정선
              전화: 02-2123-8436 | 팩스: 02-312-4887 | E-mail: kyoko@yonsei.ac.kr

 

 

 

 

초대의 말씀

 

향후 10년 이내의 정보사회에서는 인간의 개입없이 이루어지는 사물간 통신 (M2M)의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현재의 사람간의 통신 (H2H) 중심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물간 통신의 파급효과는 환경/방재/국방 연계 산업 및 실버/장애인 복지 산업등 매우 넓을 것입니다. 또한, 의료 산업 (무인 군집 인체 로봇) 및 차량간의 통신에서 군집 이동체의 원격 제어 등 사물간 통신을 이용한 서비스가 출현할 것이 예상 됩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물간지능통신(O2N), 지식경제부의 근거리 이동 통신 기술 등, 각기 그 표현은 다르지만 M2M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ETSI가 사물간 통신에 대한 표준화를 이미 수년전 시작하였고,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3GPP의 MTC, 3GPP2의 SED, 그 외 IEEE 802.16m에서도 본격적으로 사물간 통신에 대한 표준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전자정보통신 연구소 및 차세대 RFID/USN 연구센터에서는 한국통신학회 RFID/USN 연구회와 함께 M2M 서비스 및 기술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의 구성은 첫째날에는 M2M 서비스 및 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세션이 진행되며 둘째날에는 M2M을 위한 요소기술을 중심으로 세션이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본 워크샵에서는 M2M 통신의 이해와 더불어 현재 및 향후 표준화 및 서비스 동향, 그리고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본 워크샵이 M2M 통신에 관심이 있는 산학연 모든 분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년 7월


한국통신학회 RFID/USN 연구회 위원장 김 성 륜
연세대학교 전자정보통신 연구소 소장 홍 대 식
연세대학교 차세대 RFID/USN 연구센터 센터장 이 재 용

 

 

profile